​여름휴가 국내 호텔예약, 10만원대로 해결

[사진=웹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웹투어(대표 홍성원)가 호텔 숙박에 많은 예산이 들어 부담이 되는 직장인들을 위해 국내 유명 호텔 가격의 최대 80%까지 낮춘 성수기 호텔 특가 상품 모음전을 선보였다.

◇ 10만원도 너무 비싸! 실속파들을 위한 휴양 리조트

평소 도심 속 직장생활에 지쳐있었다면 현대 설악 아이파크 콘도를 추천한다.

한적한 곳에 자리잡아 조용히 안정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천연 온천수로 반신욕을 즐길 수도 있다.

평소 25만원에 예약할 수 있는 현대 설악 아이파크 콘도 스탠다드룸(20평대)은 기존가에서 무려 80%할인돼 4만9000원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현대수리조트, 금호 설악리조트도 6~7만원대에 예약이 가능하다.

◇ 여름 휴양지에 있는 유명호텔⋯ 20만원 안팎으로 즐긴다

명색이 여름휴가에 해수욕장에 못 가면 섭섭할 터.

여름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부산 해운대 가운데 자리잡은 호텔이 있다.

해운대 호텔이라고도 불리는 유명 호텔 ‘팔레드시즈’는 웹투어에서 기존가 대비 최대 50% 할인이 적용된 18만7000원에 예약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객실을 이용할 경우 실내 수영장과 휘트니스 센터는 2인에 한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제주도 유명 호텔 오션스위츠 제주호텔과 휘닉스 아일랜드를 10~20만원대에 즐길 수 있다.

객실예약이 어려운 성수기에 본 상품은 예약과 동시에 확정이 되기 때문에 초조해하며 걱정할 필요도 없다. 올 여름 평소에 가보지 못했던 국내 유명 호텔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여유로운 휴가를 즐겨보자.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