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 찜한 신예 강우, 중국 톱모델 장량과 의미심장 대화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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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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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 '1931년 사랑' 스틸컷]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박해진이 찍은 신예 강우가 박해진의 뒤를 이을 한류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강우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강우가 출연한 중국 드라마 ‘1931년의 사랑’(1931年的愛情)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들을 8일 공개했다.

강우는 최근 한채영, 장량, 척미 주연의 중국 드라마 ‘1931년의 사랑’에 킬러 운십삼(雲十三) 역으로 캐스팅 되어 新 한류스타로서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량과 함께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강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분위기 좋은 바에 앉아 술잔을 기울이거나 장량과 함께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누는 강우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장량과 나눈 대화에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강우가 보여준 패션도 심상치않다. 박해진이 중국에서 론칭한 브랜드 ‘브이모던’ 모델로도 활동 중인 강우는 올블랙 가죽 패션에 중절모를 쓴 채 패셔너블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강우 특유의 카리스마 눈빛은 시크한 패션과 어우러져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강우의 카리스마 넘치는 드라마 촬영현장 사진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틸컷 보니 강우 중국 드라마 기대되네” “강우는 장량에 박해진에 든든하겠다” “박해진이 찍었다더니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군” “괜찮은 신인 하나 탄생했다” “강우 아직 어린줄 알았는데 은근히 카리스마 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31년의 사랑’은 1931년 두 가문에 얽힌 형제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강우는 장량의 보디가드 역할을 수행한다. 아직 데뷔한지 얼마 안 된 신인임에도 비중 있는 역할을 맡게 된 강우는 어렸을 때부터 장량을 위해선 목숨도 불사하는 킬러로 분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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