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7~8일 경기도 가평군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건강보험 미래지킴이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3명 이상 자녀가 있는 가정의 초등학교 6학년생 50명이 참여했다.
참석 어린이들은 물과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나누는 워터스토리 체험, 건강보험제도 동영상 시청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 가평꽃동네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했다.
김선옥 건보공단 고객지원실장은 “건강보험 미래고객인 어린이들이 캠프를 통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건강보험제도를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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