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CJ푸드빌, 북미 최대 한류 축제 ‘KCON’에서 한국 식문화 전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08 10: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CJ푸드빌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CJ푸드빌은 북미 최대 한류 축제 ‘케이콘 2014(KCON 2014)’에 참여해 현지 시민들에게 한식과 한국 문화를 알린다.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케이콘 2014’는 케이팝 콘서트를 기반으로 음악, 영화, 음식, 패션, 뷰티, 게임 등 다양한 한국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축제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하며 로스엔젤레스의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에서 오는 9일과 10일(현지시각) 이틀간 열린다.

CJ푸드빌은 2012년 제1회 ‘케이콘’부터 참여해 미국 뚜레쥬르와 비비고의 인기 메뉴는 물론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준비해 현지의 한류 팬들과 만났다. 두 브랜드는 올해 케이콘 행사장 안에 마련된 ‘CJ타운’에서 총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이번 케이콘에서 올해 인기 제품인 ‘순치즈 시리즈’ 5종을 현지인들에게 선보인다. 그 외 뚜레쥬르만의 고급스러운 마카롱과 쿠키, 버블티 등을 판매해 케이콘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시원하고 달콤한 프리미엄 베이커리의 제품을 맛보게 할 예정이다.

비비고는 푸드트럭에서 비빔밥과 만두튀김, 닭강정 등을 판매하는 것과 동시에 주사위 던지기 게임, 우리 민속 놀이 투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한국 먹거리와 함께 전통 문화까지 체험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한식 제품을 소개하고 비비고가 후원하는 ‘비빔밥 유랑단’과 함께 하는 비빔밥 쿠킹 클래스도 준비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와 비비고는 매년 성공적으로 치러 지는 한류 축제 케이콘에 참가해 한류와 한국 문화를 전파하며, “올해도 많은 한류 팬들이 한식 문화를 더욱 재미있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J푸드빌은 미국에서 LA 지역을 포함해 현재 뚜레쥬르 27개, 비비고 3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총 10개국 196개의 해외 매장에서 고객들과 만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