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안랩(대표 권치중)은 오는 28일 금융권 보안담당자 대상으로 IT보안·금융정보보호 체계 강화 방안을 제시하는 세미나 ‘안랩 시큐리티 서밋 2014’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한다.
안랩은 이번 세미나에서 금융 IT보안 강화 사례 및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먼저 금융권에서의 내부통제 등 관리적 보안점검 강화를 위한 기술적 해결과제 및 보안 프레임워크를 발표하고, 대형 금융그룹의 통합 컨버전스 관제 구축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금융권의 망분리 환경 변화에 따른 네트워크 보안 강화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안랩의 금융권 보안담당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석균 안랩 국내 사업 총괄 부문장은 “이번 안랩 시큐리티 서밋 2014를 통해 금융 보안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며, “안랩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보안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보안담당자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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