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찾아가는 명사초청 강연회’를 총4회에 거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 강사로는 개그맨
찾아가는명사초청강연회_홍보물[사진제공=인천 계양구]
씨가 각각 2회씩 강연하는데, 영화배우 및 개그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하룡 씨는 “젊은 오빠 임하룡의 이 나이에 내가하리?” 주제로 8월 18일에는 까르르스타(구 청해뷔페)에서, 9월 1일에는 계양여성회관에서 강연한다.
또한 각종 방송프로그램 출연 및 강사로 활동하고 최형만 씨는 “유통업자(YOU通UP者) 소통과 관점”주제로 8월 21일에는 계양구청에서, 8월 27일에는 청소년수련관에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명사초청 강연은 개그맨 특유의 유머와 재치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대중에게 친근한 명사를 초청해 구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한 명사강연과 2014 인천 아시아게임 및 장애인아시아게임 홍보를 병행 실시하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명사초청 강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계양구청 자치행정과☎450-519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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