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설계로 소비자들의 눈높이 맞춘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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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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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최근 상가시장의 특화 설계 바람이 거세다. 과거 성냥갑 같은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유럽풍의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하거나 독특한 조경과 녹지공간을 확보하는 등 임차인의 눈높이에 맞춘 설계를 속속 도입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독특한 미관과 설계를 갖춘 상가의 경우, 타 단지 대비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데다 투자자들의 공실 위험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고객의 관심을 유발해 매출증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2·26 대책 이후 임대소득 과세를 피해갈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와 함께 상가가 급부상하고 있다”며 “특히 상가에 있어 중요한 인지도 상승에 특화 설계 도입은 매우 효과적”이라고 분석했다.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분양 중인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이하 센투몰)’은 송도의 랜드마크인 센트럴파크를 따라 길게 늘어선 스트리트형 상가로 가시성과 상징성 확보에 뛰어나다. 특히, 1층 상가의 경우, 유럽풍 테라스 형태로 쾌적함과 개방감, 여유로움 등을 느낄 수 있어 지역 명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가의 약 300m 구간에는 송도의 비전과 미래를 담은 ‘빛의 거리’를 조성, 고객들의 감성까지 사로잡고 있어 주목된다.

센투몰은 연면적 3만6920㎡(1만1169평), 지상 1~3층, 3개 동, 총 200개 점포로 국내 최고층 빌딩인 동북아트레이드타워를 비롯해 G타워, IBS 타워, 포스코건설 사옥 등 오피스 시설의 중심에 입지해 그에 따른 배후수요를 풍부하게 확보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입주 예정인 '송도 더샵 그린워크 1,2차’ 1400여 세대를 포함 공동주택 입주가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으로 향후 약 1만여 세대의 배후 주거수요도 형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도보 5분의 역세권 상가이며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급행 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과 강남, 신촌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며, 1·2·3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도 구축되어 있으며 차량으로 20분이면 인천국제공항에도 닿을 수 있다.
 

[사진 =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센투몰) 전경’ ]


또한, 상가 바로 맞은편의 센트럴파크를 찾는 대규모 유동인구까지 흡수 할 수 있다. 이처럼 센투몰은 업무와 주거, 여가시설 등으로 이루어진 혼재상권의 중심지로 안정적인 임대수익 확보는 물론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 가능하다.

센투몰은 포스코건설이 시공은 물론 직접 임대와 분양까지 책임지고 있어 임차 안정성이 높다. 특히, 선임대 상가로 현재 버거킹, 스타벅스, 카페 네스카페, 띵크커피, 투썸플레이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는 물론 뷰티 살롱 라뷰티코아, 컨벤션 뷔페, 이탈리안 레스토랑, 북카페 등이 입점해 성업 중에 있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이며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다. 선납 시에는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도 지원하여 투자자들은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1층에 들어서 있다.
분양문의 : 032-832-8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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