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 18일부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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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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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시 제공]


아주경제 부산 이채열 기자 = 부산시는 부산국제건축문화제 대표행사인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의 2014년 주제를 ‘舊도심인 부산역광장과 新도심인 북항재개발지역을 연계하는 건축적 아이디어’로 정하고, 부산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도시재생 선도사업(도시경제기반형)’과 연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은 국내․외 세계 유명 대학의 젊은 건축학도가 모여 건축을 매개로 소통하며, 국제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건축문화제의 대표적인 국제행사이다.

부산의 특정지역을 계획지로 선정해 국내․외 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 일정 내 작품을 진행하며, 학생들만의 참신한 건축적 아이디어를 나눠왔다.

12회째를 맞는 올해 워크숍에는 일본 큐슈산업대, 중국 천진대, 베트남 하노이공대 등 국외 유명대학교를 비롯해, 국내 홍익대, 고려대, 부산대 등 총 8개국 25개 대학이 참가하며,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간 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국내 지방자치단체중 도시재생사업을 가장 활발하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부산에서 역점적으로 시작한 ‘부산역 주변 국가 도시재생 선도사업’에 대해 팀별작업뿐만 아니라, 워크숍에 참여한 국내․외 학생과 튜터,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의 전문가, 시민단체, 관심 있는 시민과 함께 고민하는 열린토론회를 개최해 단순한 학술행사를 넘어 열린 세계도시, 소통의 도시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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