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 ‘동양의 작은 거인’으로 통하는 세계적인 바리톤 오승용은 이날 이태리 피렌체 이야기를 준비한다.
국내 음악 팬들이 가장 많이 사랑하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와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누구나 쉽게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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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오승용과 함께하는 오페라여행[사진제공=인천시 부평구]
타가무라 가요꼬의 피아노 협연으로 ‘라 트라비아타’ 중 프로벤자 고향으로 돌아오라(Di provenza il mar il sol),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largo al factotum della cotta),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Votre toast),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을 공연한다.
관람료는 3,000원이며, 관람연령은 8세 이상이다. 예매는 부평문화사랑방 홈페이지(www.bpcl.or.kr)를 통해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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