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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재혼 남편과 별거 이유..사업 실패? 성매매 알았나?[사진=성현아 영화 주홍글씨 스틸컷]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성현아가 정식재판에서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받아 재혼 남편과의 별거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현아는 8일 지난 2010년 2월부터 10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모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고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앞서 성현아는 2012년경부터 재혼한 남편과 벌거중 이라고 한 언론사 보도로 지난 5월에 알려졌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성현아의 재혼남은 사업이 파산 직전에 이르면서 현재 외국과 국내를 전전한다는 내용이었다.
성현아 벌금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현아 같은 여자로서 안타깝네요","성현아 지금은 힘들겠지만 이겨내세요","성현아 팬으로 좋아했는데 재기하길 바라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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