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성현아(39)가 성매매 혐의로 정식재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성현아 시어머니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화제다.
성현아는 8일 지난 2010년 2월부터 10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모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고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성현아 시어머니는 과거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대체 왜 그런(성매매 혐의)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며 "나는 며느리 성현아를 믿는다"고 말했다.
성현아 시어머니는 이어 "우리 며느리는 똑 부러지는 성격이다"며 "대쪽 같은 성격의 아이가 그럴리가 없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성현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현아, 힘내시고 항소하세요","성현아도 억울한 점이 있긴 있나 보네 정식재판까지 청구한 걸 보니","성현아 재판 보니 다른 연예인들도 뜨끔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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