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중미 국가인 니카라과가 17년만에 주한 상주대사관을 재개설했다.
8일 외교부는 호르헤 라몬 아르네스토 알름 주한 니카라과 대사를 비롯한 5개국 신임 주한대사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주한 니카라과 대사관은 1995년 5월 개설됐으나 경제적인 문제로 1997년 5월 폐쇄됐다.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에서는 조란 카자조비치 주한 세르비아 대사, 라울 에스 헤르난데스 주한 필리핀 대사,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 대사, 람지 카즘 오울루 테이무로프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등도 신임장을 제정했다.
8일 외교부는 호르헤 라몬 아르네스토 알름 주한 니카라과 대사를 비롯한 5개국 신임 주한대사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주한 니카라과 대사관은 1995년 5월 개설됐으나 경제적인 문제로 1997년 5월 폐쇄됐다.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에서는 조란 카자조비치 주한 세르비아 대사, 라울 에스 헤르난데스 주한 필리핀 대사,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 대사, 람지 카즘 오울루 테이무로프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등도 신임장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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