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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가한 가족들은 부모님이 일하는 사무실과 정부세종청사를 둘러보고, 장관실을 방문해 평소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등 자유로운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청주공항과 공군사관학교를 방문해 항공기 체험 및 전투기 관람을 하고 항공안전 교육을 받게 된다.
국토부는 "부모님 일터에 대한 자긍심 제고와 가족 간 유대 강화를 위해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직원가족을 초청해왔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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