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청소년 재난극복·구조캠프 개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오는 8~10일 중·고교생 9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재난극복 및 구조캠프'를 연다.

청소년들이 위급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캠프를 마련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체험캠프는 인천 강화군 마니산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며, 재난극복 및 이재민 구조활동, 민족사관 교육, 삼별초 호년지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캠프 참가자는 해병대 남양주전우회가 인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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