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오는 8~10일 중·고교생 9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재난극복 및 구조캠프'를 연다. 청소년들이 위급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캠프를 마련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체험캠프는 인천 강화군 마니산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며, 재난극복 및 이재민 구조활동, 민족사관 교육, 삼별초 호년지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캠프 참가자는 해병대 남양주전우회가 인솔한다. 관련기사남양주시 부평리 화재 발생…"연기 확산 중"'광릉숲으로 오세요'…남양주시, 28∼29일 광릉숲 축제 개최 #구조캠프 #남양주시 #재난극복 #청소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