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오는 9월 1일 호텔의 두 번째 건물인 '웨스트 타워' 개관과 동시에 '그랜드 하얏트'로 브랜드를 변경한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호텔 규모가 두 배가 된다는 의미를 담아 '더블 콘 (double cone)' 아이스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자연스럽게 '그랜드 하얏트 인천'과 친숙해 질 수 있도록 포토월 앞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해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웨스트 타워의 개관과 함께 그랜드 하얏트 인천으로 새 출발을 하며 총 1022개 객실을 갖춰 북미를 제외한 하얏트 호텔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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