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좋은사람들 섹시쿠키는 오는 10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리는 '2014 미스 섹시 백 선발대회'를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최고의 뒤태 미녀를 뽑는 미인대회다. 섹시쿠키는 지난 2010년부터 섹시백 라인을 선보이며 뒤태의 아름다움을 강조해 온 브랜드로서, 본선 진출자들의 뒤태미가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란제리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섹시쿠키는 올 시즌 선보인 섹시 백 라인의 제품 6종을 후원하고, 본선 진출자들은 워킹 심사 시 해당 제품을 착용하고 무대에 올라 각자의 개성을 강조한 색다른 뒤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에서 최종 선발된 '미스 섹시 백' 수상자는 향후 섹시쿠키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섹시쿠키만의 다채로운 섹시백 란제리 스타일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섹시쿠키 관계자는 "여성들에게 새로운 미의 기준을 제시하는 이색적인 미인대회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번 행사를 후원해 기쁘다"며 "앞으로 란제리 대표 브랜드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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