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7일 저녁에 11호 태풍 할롱의 눈을 촬영해 우주비행사 리드 와이즈먼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7일 저녁에 촬영됐을 당시 11호 태풍 할롱은 오키나와 인근에 접근하면서 북상하고 있었다. ISS는 고도 약 400km에서 지구를 돌고 있기 때문에 태풍의 눈이 보다 선명하게 보인다. (아주경제 = 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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