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전설의 디바' 신효범 집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는 신효범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한다.
녹색 자연과 맞닿은 신효범의 싱글 하우스에는 야외 수영장부터 아로마 향이 감도는 스파, 화려한 액세서리로 가득한 드레스 룸, 발코니에는 하늘을 바라보며 바람을 쏘일 수 있는 태닝베드와 휴식공간도 갖춰져 있다. 규모도 규모이거니와 인테리어와 세심한 부분까지 신효범의 취향이 반영된 싱글하우스는 시청자들의 놀라움과 궁금증을 동시에 자아낸다.
25년째 싱글턴(singleton, 1인 가구)으로 살아온 신효범은 자신의 취향과 세련되게 꾸며진 실내공간에 대해 설명한다. 반려동물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공간의 크기와 규모도 MC들을 놀라게 만들고 신효범이 유기견과 유기묘 여러 마리를 거둬 지내게 된 사연이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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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신효범의 집을 둘러본 MC 최희는 "지금까지 많은 집이 소개되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로망 하우스에 가까운 곳은 신효범의 집"이라고 감탄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효범의 집은 8일 자정 방송되는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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