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오는 9일 시행된다. 수험표는 지난 5일 오후 3시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력되고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균형 잡힌 역사의식을 갖게 하기 위해 교육부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 시행하고 있는 시험.
인증 등급은 1급에서 6급까지 총 6개로 나눠져 있고 연 4회 시행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최근 대학생 등 취업준비생들이 일부 공기업, 민간 기업의 사원 채용이나 승진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어 관심을 보이는 시험 종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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