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YTN·볼빅, 9월 여자골프대회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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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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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재단, 11일부터 강화도에서 여름 캠프

YTN 볼빅여자오픈 조인식. 왼쪽부터 구자용 KLPGA회장, 배석규 YTN 대표, 문경안 볼빅 회장. [사진=KLPGA 제공]



◆보도전문채널 YTN과 국산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YTN·볼빅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을 9월12∼14일 공동주최하기로 했다. 장소는 미정이다. SBS골프가 전 라운드를 생중계한다.


최경주재단은 11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인천 강화도에서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SKT-KJ희망장학생과 KJ골프꿈나무, 자원 봉사단인 ‘시행우’ 학생 등 약 100명이 참가한다.아나운서 김보민씨와 개그맨 고혜성씨의 재능 나눔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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