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홍진호의 도움을 받아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뒤늦게 전문가의 도움으로 이사를 마무리했지만 전현무와 홍진호는 서툰 모습을 보이며 힘겹게 이사짐을 옮겼다.
홍진호는 “이렇게 많을 줄 알았다면”라며 중국 음식을 먹으며 힘들었던 이사의 고충을 털어놨고 “형네 집 보면 뭔가 없어”라며 전현무에게 조언을 했다. 전현무는 “인테리어를 생각하고 제대로 꾸미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전현무는 “사는 공간이 바뀌는 의미로 생각했는데 해보니깐 중요한 전환점 같다. 이집을 사랑할거다”라며 “한번 오고 나서 또다시 머물고 싶은 집을 만들겠다”라며 새로운 집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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