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시계, 실시간 검색어 뜨는 이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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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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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네이버 시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2014년 2학기를 앞두고 지역 대학가에 치열한 수강신청 경쟁이 시작됐다. ‘수강신청의 성공이 성적 관리의 시작’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상당수 대학생이 수강신청에 목을 매고 있기 때문이다.

9일 오전 현재 선문대학교 수강신청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있다. 

수강신청 기간에 접어들자 학생들은 수강신청을 위해 정확하다는 네이버 시계 등을 함께 검색하고 있다. 

최근 널리 이용되는 방법은 ‘한국표준시간(UTCK) 프로그램’과 ‘네이버 시계’를 활용한 수강신청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휴대전화나 컴퓨터가 아닌 서버시간에 맞춰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있어 수강신청뿐만 아니라 클릭싸움이 치열한 아이돌 가수들의 공연 예매에도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9일 오전에는 해당 프로그램들이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급상승 검색어 최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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