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베스트 그린라이터 선정, 골든 그린라이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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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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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마녀사냥’ 허지웅이 ‘베스트 그린라이터’에 선정됐다.

8일 오후 11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허지웅은 그동안 소개된 사연 중 그린라이트를 가장 정확하게 맞춘 MC로 뽑혔다.

1주년 기념 특집으로 방송된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은 “1년동안 143개 그린라이트 사연이 소개됐다. 후일담을 바탕으로 MC마다 타율을 체크했다. 1등 상품은 골든 그린라이트”라며 허지웅을 ‘마녀사냥’ 베스트 그린라이터로 소개했다.

‘마녀사냥’ 허지웅은 42.95%로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허지웅은 ‘마녀사냥’ 베스트 그린라이터 상품으로 골든 그린라이트를 받았다.

분석결과 성시경이 42.59%로 2위를, 유세윤이 3위, 샘 해밍턴이 4위, 신동엽이 25.35%로 제일 적었다.

‘마녀사냥’ 1주년 게스트로 출연한 걸그룹 씨스타 소유는 “허지웅이 평소 비관적이라 안 뽑힐 줄 알았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허지웅이 받은 골든 그린라이트를 보고 “부럽진 않고 촌스럽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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