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로맨스와 신선한 반전 스토리로 뻔한 로맨스를 탈피하며 로맨스 영화의 새로운 반향을 예고하고 있는 ‘내 연애의 기억’은 맥스무비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 이벤트를 통해 말복을 맞아 더위에 지친 직장인들의 사연을 신청 받아 영화의 주연배우들이 직접 사무실을 깜짝 방문해 삼계탕을 선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했다.
다양한 사연 중 당첨된 주인공은 ‘직원들이 저를 차갑고 냉정한 여자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삼계탕처럼 따뜻한 여자라는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라는 재치 있는 사연을 남겨 선정됐다. 현장의 많은 직장인들은 이벤트가 시작되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들뜬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양재동의 한 사무실을 찾은 강예원과 박그리나는 당첨자와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누며 삼계탕을 전달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기 위해 영화 ‘내 연애의 기억’에 대한 퀴즈 이벤트가 이어졌고, 현장의 많은 직장인들은 너도나도 손을 번쩍 들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복날을 맞아 오피스 어택 진행으로 직장인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준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은 오는 21일 개봉, 달콤한 로맨스와 예측불가의 스토리로 로맨스 영화의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키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