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에서 사라 코너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진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 생이다. 영국 런던 출신으로 ‘터미네이터5’에서 이병헌,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호흡을 맞췄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한국에서는 ‘터미네이터5’보다 TV시리즈 ‘왕좌의 게임’으로 더욱 유명하다. ‘왕좌의 게임’ 시즌 1부터 4까지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에밀리아 클라크는 전신 노출을 감행했다.
160cm에 52kg인 에밀리아 클라크는 과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도 뽑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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