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법조윤리시험 오늘 8개 시험장서 실시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올해 법조윤리시험이 9일 전국 6개 지역 8개 시험장에서 치려졌다. 

이날 시험은 가장 많은 시험장이 배정된 서울은 청담고와 양재고, 한양공고에서 시험이 진행된다. 부산은 부산전자공고, 대구는 성당중, 광주는 동명중에서, 대전과 제주는 각각 둔원중과 제주대학교에서 시험이 시행된다. 

시험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10분까지 70분 동안 진행된다. 

법조윤리시험은 변호사시험에 응시하기 위한 자격 요건으로 이번 시험에는 총 2,863명이 지원,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 시험을 치르게 된다. 다만 절대평가의 특성상 지원자 수의 증감이 합격 여부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이번 시험에는 총 2,863명이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법조윤리시험의 합격률은 평균 76.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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