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원장 송인숙)는 8일 서구 탄방동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비만예방을 위한 ‘나의 허리둘레 알기’ 캠페인을 펼쳤다.
메디체크 건강관리협회에서 전개하는 ‘나의 허리둘레 알기’ 캠페인은 국민에게 복부비만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건강 개선을 유도하고자 진행하는 것으로, 숫자 ‘ 8 ’이 날씬한 허리를 연상케 하는데 착안, 상징성을 둬 매월 8일 전국 16개 지부를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다.
건강관리협회 송인숙 원장은 “ 허리둘레는 복부비만을 판정하는 기본적인 지표로 측정도 손쉬워 누구나 간단하게 복부지방정도를 측정해 관리할 수 있다”며 “평소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정기적으로 허리둘레와 건강수치를 체크․관리하는 노력들이 복부비만 예방과 질병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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