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삼성 난징 유스올림픽 스튜디오'를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현지시간) 개관한 삼성 난징 유스올림픽 스튜디오는 인기 스포츠와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3:3 농구, 산악자전거 등 유스올림픽 고유의 스포츠를 즐기면서 갤럭시 S5의 심박 센서, 방수·방진 기능, 울트라 파워 세이빙 기능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유스올림픽을 위해 제작된 모바일 게임 2종도 만날 수 있다.
전 세계 3800여 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난징 유스올림픽은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며 삼성전자는 무선통신 분야 후원사로 활동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