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난징 유스올림픽 스튜디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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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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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유스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지난 8일 중국에서 '삼성 난징 유스올림픽 스튜디오'를 공식 개관했다. 사진은 스튜디오의 외부 전경.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삼성 난징 유스올림픽 스튜디오'를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현지시간) 개관한 삼성 난징 유스올림픽 스튜디오는 인기 스포츠와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3:3 농구, 산악자전거 등 유스올림픽 고유의 스포츠를 즐기면서 갤럭시 S5의 심박 센서, 방수·방진 기능, 울트라 파워 세이빙 기능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유스올림픽을 위해 제작된 모바일 게임 2종도 만날 수 있다.

캠페인 홍보대사 엑소가 출연한 캠페인 영상 '젊음의 비트로 대회를 즐기자'도 공개된다.

전 세계 3800여 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난징 유스올림픽은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며 삼성전자는 무선통신 분야 후원사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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