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10일(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14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던디 월드컵 개인종합에서 후프 17.550점, 볼 17.750점, 곤봉 17.350점, 리본 17.600점을 받아 3위를 차지했다.
동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는 월드컵 10연속 메달 획득을 달성했다.
1위는 러시아의 야나 쿠드랍체바가 73.900점을 받아 차지했으며 , 러시아의 마르가티나 마문이 72.200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