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걸스데이 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영이랑 팀인 것 같은데? 둘이 완전 커플룩. 오늘 SBS '인기가요' 에이핑크 걸스데이 막방입니다. 잠시 후 본방사수! 크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하영과 혜리는 마치 같은 걸그룹처럼 검은색 민소매 티와 스프라이트 핫팬츠를 입고 있다. 또한 비슷한 스타일의 스냅백까지 쓰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오하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사진이 인터넷에 많다"며 "할아버지가 회사 카페에 내 애기 때부터 지금까지의 사진을 많이 올리셨다"고 털어놓으며 에이핑크 미모 1위 멤버를 과시하기도 했다.
오하영은 1996년생 18세으로 에이핑크 막내다.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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