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신 사망, 충북 진천 장수원에 영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10 15: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박성신 사망[사진= 박성신 앨범 표지]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사망한 가수 박성신이 충청북도 진천 장수원에 영면했다.

10일 오전 7이 발인한 고 박성신의 장지는 충북 진천 장수원에 마련됐다. 생전 지인이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박성신은 9일 정오에 45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고인의 사망원인이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아 안타까움을 더했다.

박성신은 지난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로 가요계에 데뷔해 1990년 ‘한번만 더’로 인기를 끌었다. 1991년 이후 CCM 가수로 활동했다. 1960년대 인기 가수 박재란의 딸로도 유명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