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신 사망, 충북 진천 장수원에 영면

박성신 사망[사진= 박성신 앨범 표지]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사망한 가수 박성신이 충청북도 진천 장수원에 영면했다.

10일 오전 7이 발인한 고 박성신의 장지는 충북 진천 장수원에 마련됐다. 생전 지인이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박성신은 9일 정오에 45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고인의 사망원인이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아 안타까움을 더했다.

박성신은 지난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로 가요계에 데뷔해 1990년 ‘한번만 더’로 인기를 끌었다. 1991년 이후 CCM 가수로 활동했다. 1960년대 인기 가수 박재란의 딸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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