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우리 동네 날씨'로 본 서울 경기 날씨는 대체로 맑겠으며 태풍 할롱은 내일 소멸될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기상청 발표 '우리 동네 날씨'에 따르면 서울 인천 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 한때 구름많고, 경기북부에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 경기의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29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m, 먼바다 0.5~1.0m로 일겠다.
서울 경기의 예상 강수량(11일 05시부터 24시까지) ▶경기북부 : 5~20mm이다.
그밖에 전국의 '우리 동네 날씨'는 기상청 동네예보(http://www.kma.go.kr/weather/forecast/timeseries.j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풍 할롱 경로는 11일 오전 3시 현재 일본 삿포로 서남서쪽 410km해상을 지났다. 태풍 할롱 경로는 12일 소멸해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동네 날씨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동네 날씨,바로 알 수 있어 편리하네요","우리 동네 날씨,매일 확인해야지","우리 동네 날씨,오늘은 서울에 비가 안 오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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