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의미, 태권도로 되새길까"

  • 에버랜드, '태극 페스티벌' 특별 이벤트 진행

[사진=에버랜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에버랜드가 광복절 연휴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태권도 공연과 태극 플래시몹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태극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태극 페스티벌'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역사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로, 손님들이 함께 참여하는 플래시몹 이벤트를 진행하고 태권도 도복 착용 시 할인도 해 준다. 

 '태극 페스티벌'에서 가장 볼 만한 이벤트는 용인대 태권도 시범단 '타이곤'의 전통 무예 공연.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매일 4시에 펼쳐지게 될 이 공연은 전통 무예를 신나는 음악에 맞춰 화려하고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보여 주는 것이 특징이다.

태권도 도복을 착용한 손님들은 용인대 태권도 시범단의 전통 무예 공연이 끝난 직후 '태극 플래시몹'에도 참여할 수 있다.

플래시몹 리허설에 참석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한편 이벤트 기간동안 태권도 도복을 입고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오후 2시 이후 입장객에 한해 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약 46% 할인된 2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031)3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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