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쿠리패스-바르셀로나 관광청, 공식 파트너 협약 체결

[사진=소쿠리패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트래블패스 전문쇼핑몰 ‘소쿠리패스’(대표 정창호)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관광청과 공식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페인은 프랑스, 미국에 이은 세계 3위의 인기 관광지이고 그중 바르셀로나는 최근 종영한 tvN <꽃보다 할배 시즌3>의 여행 장소로 소개되면서 국내에서 크게 주목 받았다.

소쿠리패스는 현재 바르셀로나 내 모든 교통수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바르셀로나 카드’, 까사바뜨요, 까사밀라,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등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걸작들을 돌아보는 '가우디-사그라다 투어' 등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2일부터 5일까지 원하는 기간을 선택해 지하철ㆍ버스ㆍ트램 등의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내 교통 패스’ 등의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소쿠리패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바르셀로나의 다양한 관광 명소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유여행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소쿠리패스 정창호 대표는 “바르셀로나 관광청과의 공식 파트너 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저렴한 바르셀로나 여행 상품들을 기획할 예정.”이라며 “기존 여행상품인 트래블 패스는 물론 여행객들의 만족을 높이는 여행 상품 개발과 타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약도 지속적으로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쿠리패스는 페이스북에서 바르셀로나와의 공식 파트너 협약 체결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소쿠리패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ocuripass)을 방문해 ‘좋아요’를 누르고 축하 댓글 및 이벤트를 공유하면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스페인 요리 전문가 김문정 셰프의 친필 사인이 담긴 도서 「스페인은 맛있다」 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 6일부터 8월 21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8월 22일 소쿠리패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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