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해 그동안 한 번도 말하지 못했던 가슴 속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지아는 ‘힐링캠프’ 출연을 망설였던 이유에 대해 “나에 대해 얘기하지 않고 지낸 시간이 길다 보니 마음먹기까지가 어려웠다”고 어렵게 입을 열었다.
“하지만 적어도 ‘나’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배우 그리고 여자 이지아의 이 모든 이야기는 11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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