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인 가구 맞춤형 '슬림스타일' 냉장고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11 11: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1인 가구 맞춤형 냉장고 삼성 '슬림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1인 가구 맞춤형 냉장고 '슬림스타일'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도어 상냉장 하냉동 구조인 슬림스타일 냉장고는 냉장실을 위로 올리고 서랍식 냉동실을 아래로 배치했다.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도어 가드와 2단으로 접히는 선반을 적용해 다양한 크기의 소스, 음료병, 큰 수박 등의 보관에 용이하다.

설치 환경에 따라 도어가 열리는 방향을 좌측 또는 우측으로 변경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에너지 소비효율 2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1인 가구 상당수가 소형주택에서 생활하고,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냉장고의 폭과 깊이를 기존 냉장고보다 슬림화해 좁은 공간에도 쉽게 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높이는 키워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용량은 336ℓ이며 출고가는 89만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