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탄하지 않은 예술가의 길을 걸으면서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옥태 씨는 인천시 계양2동에서 새마을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 방위협의회 부위원장, 주민참여예산 위원 등 다양한 사회단체 활동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금번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해 손수 그림을 그린 전통부채를 100여 개 제작하여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에 260회 참여하고 가족전시회 및 각종전시회 등에 작품 1,000여 점 이상을 전시한 김옥태 씨는 매월 2회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반찬을 만들어 직접 차로 배달하고 나눔장터, 부녀회 바자회, 저소득층 김장나누기 행사, 헌옷 모으기 행사, 독거노인 위안잔치 등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일선에 참석, 주위사람들로부터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모범적인 사람으로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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