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행사로 밸리댄스와 째즈댄스 공연에 이어 고무신벗어멀리차기, 단체줄넘기, 투호던지기, 부부풍선끼고달리기 등 화합 체육행사를 시작으로 ‘우리모두 이웃사촌’이란 주제로 레크레이션 및 노래자랑으로 이어진다.
특히 이날 자매결연단체인 사)한국농업경영인 진안군연합회 성태근 회장과 회원 100여명이 참가해 영․호남지역 교류를 통한 양 지역간 정보교환의 장이 펼쳐지며, 다문화 가족이 함께 참여해 지역민과의 일체감 조성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한국농업경영인 상주시연합회와 진안군연합회는 지난 1998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화합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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