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사는 지난 해 8월부터 올 7월말까지 1년 동안의 활동실적을 바탕으로 조직육성과 지역사회 기여도, 회원 간 단합 및 각종행사 참여도, 생활개선회 과제 실천도 및 활동홍보,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중점 평가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행복농촌 토크콘서트에서 진행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시상식 외에도 농촌여성 솜씨 발표회에서 광주시 생활개선회는 전통승무의 법고부분을 난타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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