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 태풍 할롱 경로 오전 9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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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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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할롱 경로, 피해 속출]


- 태풍 할롱 경로, 오전 9시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
- 태풍 할롱 경로, 온대저기압으로 변해도 계속 경계 필요
- 태풍 할롱 경로, 일본 기상청 산사태 등 주의 요청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1호 태풍 할롱은  오전 9시 경 온대저기압으로 변질했다. 

그러나 일본 기상청은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돼도 계속해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 열도 북쪽에서는 홋카이도를 중심으로 호우와 강풍이 계속되고 있으며 날씨가 불안정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기상청은 산사태, 저지대의 침수, 하천 범람 등에는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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