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부평구자원봉사센터 ‘해피트리 가족봉사단’은 지난 9~10일 장봉혜림원에서 봉사캠프를 진행했다. 장봉혜림원은 지적장애인들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함께 생활하는 시설이다 . 가족봉사단은 혜림원 장애인이용자 가족과 함께 음식 만들기, 앨범정리, 물놀이, 산책 등의 활동을 함께 했고, 부평구자원봉사센터 기족봉사단[사진제공=인천 부평구] 가족봉사단 단원들은 “혜림원 가족들과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이 바뀌었고, 무엇보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인천시부평구, 담장 허물어 나무도 심고 주차공간도 들이고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인천시부평구 #해피트리 가족봉사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