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8/11/20140811132719738090.jpg)
▲청소년 목장체험[사진제공=논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 논산시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다양한 문화활동 체험을 제공하는 청소년활동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놀고! 배우고! 꿈꾸는 토요체험활동』과 『청소년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이 청소년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9일 ‘전주로 떠나는 청소년 미션투어’를 시작으로 26일 ‘안성맞춤 청소년 목장체험’, 8월 9일 ‘청소년 365 안전체험’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놀고! 배우고! 꿈꾸는 토요체험활동』에 청소년 105명이 참여했다.
또,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간 운영한 쿠킹놀이, 리듬줄넘기, 스텝박스, 창의아트 등 ‘청소년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에는 연인원 420명의 청소년들이 수강하며 알찬 여름방학을 보냈다.
그밖에도 시는 청소년동아리 연합체육대회와 힐링캠프를 비롯하여 논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서울답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여름캠프 등을 운영하여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을 위해 자연과 더불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건전한 여가선용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