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통계교실은 마술과 포스터, 설문조사 체험, 토론 등을 통해 쉽게 통계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통계청은 8월 말에는 충북 지역 어린이, 10월 중순에는 경북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각각 사랑나눔 통계교실을 열 계획이다.
안희철 통계교육원 교육운영과장은 "어린이들에게 통계를 통해 창의성 개발과 합리적 사고력을 증진시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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