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항만개발 협력국 공무원 초청연수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11 14: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해양수산부가 개발도상국 항만 관련 공무원을 초청해 한국의 항만개발 경험과 항만정책을 전수한다고 11일 밝혔다.

미얀마, 필리핀, 캄보디아, 우루과이, 리비아, 알제리 등 6개국 항만정책 담당 공무원 40여명이 9∼11월 4차례에 걸쳐 초청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해수부는 이들과 국내 설계·시공업체의 미팅을 주선해 국내 기업의 해외항만 수주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희영 해수부 항만투자협력과장은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와 개도국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라며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