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필리핀, 캄보디아, 우루과이, 리비아, 알제리 등 6개국 항만정책 담당 공무원 40여명이 9∼11월 4차례에 걸쳐 초청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해수부는 이들과 국내 설계·시공업체의 미팅을 주선해 국내 기업의 해외항만 수주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희영 해수부 항만투자협력과장은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와 개도국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라며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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