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광주은행은 추석을 맞아 3000억원 규모 중소기업 특별 자금 대출을 편성, 내달 30일까지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3000억원의 만기 연장 자금을 함께 마련해 같은 기간 기일이 도래한 대출에 대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만기를 연장해준다. 추석 특별 대출의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고 30억원까지다. 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한국은행 중소기업지원자금 차입(C2)시 최고 1.3%포인트까지 우대해준다. 관련기사광주은행 저출생 위기 극복 릴레이 챌린지 참여광주은행, 외국인 고객들에게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 #광주은행 #중소기업 #추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