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경찰서 정남희 과장이 11일 뇌물수수 혐의로 2명을 구속했다고 밝히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경찰서는 11일 행정중심복합도시 1-4생활권에 건설중인 A 아파트 부실시공 관련자 22명를 주택법위반, 업무상횡령, 배임수재 등으로 입건했다.
정남희 수사과장은 “위법 관련자 22명중 부실시공 책임이 중한 감리업체 직원 이모씨(56)와 서모씨(47) 2명은 주택법위반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