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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병 '옴' 노년층이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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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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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옴은 옴 진드기의 피부 기생에 의해 발생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피부 질환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2011년 인구 10만명당 107명이며 80세 이상 노년층 447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80세 이상에서 연평균 31.6%로 가장 크게 증가했다. 이는 전체 연평균 8.6% 보다 매우 높은 수치다.

특히 여성 증가율이 남성의 2배 가까이 높았다. 여성 연평균은 11.4%, 남성 연평균 6.0%이었다.

최근 5년간(2007-2011) 월별 옴 진료환자수를 보면 더운 여름철에 옴 발병이 증가하기 시작해 10월을 기준으로 서서히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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