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2011년 인구 10만명당 107명이며 80세 이상 노년층 447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80세 이상에서 연평균 31.6%로 가장 크게 증가했다. 이는 전체 연평균 8.6% 보다 매우 높은 수치다.
특히 여성 증가율이 남성의 2배 가까이 높았다. 여성 연평균은 11.4%, 남성 연평균 6.0%이었다.
최근 5년간(2007-2011) 월별 옴 진료환자수를 보면 더운 여름철에 옴 발병이 증가하기 시작해 10월을 기준으로 서서히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