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애리 별세, 한강에서 산책 실족..대체 무슨 일이야?[사진=가수 정애리 별세,앨범 사진]
11일 정애리 사위는 "어제 어머니가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실족사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셨다"고 말했다.
유족으로는 딸 둘이 있으며, 빈소는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빈소 6호실이다. 발인은 13일 정오다. 02-792-2131.
1970년대 '얘야 시집가거라'로 사랑 받은 정애리는 '사랑을 가르쳐주세요', '어이해' 등의 대표곡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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