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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나대투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하나대투증권(사장 장승철)은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에 투자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ELS 4662회는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의 정점에 설 수 있는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으로 연 8.00%의 수익을 추구한다.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6개월마다 돌아오는 총 6차례의 조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최초기준가격의 90·85·80% 이상이 기준이다.
만기 시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투자기간 동안 종가기준으로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4.00%(연 8.00%) 수익을 지급하나,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투자기간 동안 종가기준으로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손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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