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인천 아시안게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인천시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김기문 회장(사진)이 이날 유정복 인천시장과 만나 아시안게임 개최를 앞두고 중소기업계와 인천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이나 행사 기념품을 아시안게임 입장권으로 지급하도록 유도하는 등의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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